이번에는 아산공수초등학교
병설유치원의 특별한 친구들의
작품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!
완성된 작품부터 관찰해보면
동글동글 한 선으로 그린 가족들이있는데요.
이 시계의 원작 그림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었답니다 :)
파랗게 그려진 꼬불꼬불 숫자들
정성스럽게 열중해서 그리고 있네요🥰
아이들은 이 숫자와 가족들을 그리기 위해
무려 1년동안이나 선생님과 함께 공부했는데요.
처음에는 동그리미도 그리지 못했던 아이들이
두 점 잇기
선 따라 긋기
그리고 마지막으로 스스로 선 긋기까지
1년동안 성장한 아이들의 노력이 방울방울 맺혀
얻어낸 소중한 그림이었습니다.
소중한 그림인 만큼 아이와 부모님 모두에게
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시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🧡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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